엠폭스(원숭이두창) 증상 및 치료법

최근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가(원숭이두창)환자가 10명 발생해 방역당국은 엠폭스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한 단계 올렸다. 국내 감염환자가 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질병관리청은 증상 발생 전 잠복기인 3주 안에 국외여행 이력이 없고 국내에서 직접접촉을 통한 것을 확인되어 이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 2023년 4월 18일자 엠폭스 현황

• 국내 엠폭스 환자가 18일까지 확인된것으로만 16명이다. 최근 환장 16명중에 11명은 3주내에 국외여행 경험이 없는 국내감염으로 추정됩니다. 확진자 발생 지역도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모양이고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이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성질환이며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과 사람 간에 전염이 될 수 있다. 감염경로는 주로 감염된 사람의 체액,혈액,점막,피부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의 오염된 도구를 간접적으로 접촉하여 전염된다.

 

 

엠폭스(원숭이두창) 증상과 치료법

 

감염되면 5~21일(평균 6~13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림프절부종, 피로,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코막힘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1~3일 후에 발진 증상이 나타난다. 발진은 입, 손, 얼굴, 발, 가슴, 항문, 생식기 근처에도 나타난다. 발진은 환자의 95%에 얼굴과 75%의 손발바닥에 주로 발생하고 몸통과 구강점막, 결막, 각막에도 발생할 수 있다. 증상은 2~4주정도 기간이 지난 뒤 자연 치유되지만 면역저하자는 위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