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귤 아닌 풋귤이란?
풋귤은 '풋'이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 덜 익은 귤을 말합니다. 제주도 감귤 유통 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감귤의 기능성 성분을 이용하기 위해 농약 안전 기준을 준수해 제주도가 정한 날짜까지만 출하되는 노지감귤'로 일컬어집니다. 당도는 6~7브릭스(Brix), 산(신맛) 2~3.5%로 여름에만 생산 출하됩니다.
풋귤은 청귤과 혼용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귤과 풋귤은 청색이라는 색깔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품종입니다. 청귤은 진귤 등의 재래감귤 품종인 반면 풋귤은 온주밀감 품종으로, 덜 익은 상태의 귤을 가리킵니다. 풋귤이 나오는 시기도 아예 정해져 있으며,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가 풋귤의 출하 기간입니다.
2023년 풋귤 나오는 시기 : 8월 1일 ~ 9월 15일
그렇다면 굳이 익지 않은 귤을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만원 받을 사람 모여,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 (0) | 2023.08.25 |
---|---|
제주여행 반려견과 함께, 반려동물등록도 무료로 하세요 (0) | 2023.08.21 |
어린이 해열제 '챔프시럽' 사용중지 조치 (0) | 2023.04.26 |
미세먼지 배출엔 삼겹살에 미나리 (0) | 2023.04.15 |
엠폭스(원숭이두창) 증상 및 치료법 (0) | 2023.04.15 |
댓글